광양만권 3개시(여수·순천·광양)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10일 광양시에 따르면 오는 9월 4일부터 5박6일간 일정으로 중국 선전시에서 '광양만권 3시 관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무원, 여행사 대표, 관광사업체 대표 등 약 20명 내외로 구성된 방문단은 중국 선전시(深圳市)와 홍콩, 마카오를 방문해 주요 관광지도 둘러보게 된다.
이번 ‘광양만권 3市 관광설명회’는 지난 5월 3시 관광업무 담당자들이 광양시에서 만나 방문단 규모, 관광설명 보고 자료, 설명회 방법, 비용 부담 등에 대한 협의를 통해 계획됐다.
이에 따라 다음달 중순에는 방문단 전체회의를 열어 최종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은련카드 결재시스템, 안내표지판·간판·메뉴판의 중국어 표기, 중국 전담여행사 및 중국어 관광 가이드 확보, 주요 관광지 와이파이 존 구축, 종합쇼핑몰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앞서 전달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선전시 관광시찰단 18명이 광양만권 3시를 방문해 팸투어와 관광교류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김정호 관광진흥팀장은 "이번 관광설명회를 계기로 중국 관광객이 광양만권 도시를 꾸준하게 찾을 수 있도록 여행사, 관광사업체 간 민간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관광안내판, 음식 메뉴판 중국어 표기 등 중국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관광인프라 개선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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