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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카드 마케팅(CLO:card linked offer)’ 서비스인 '삼성카드 LINK'를 선보인 삼성카드가 도입 2년 만에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고.
빅데이터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데이터를 합리적으로 분류·분석하여 관련 분야에서 유의미한 결과물을 얻어내 주목받고 있다.
삼성카드 LINK는 회원별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해 회원이 선호하는 업종이나 지역, 회원과 유사한 성향의 다른 회원들이 선호하는 인기 가맹점 등을 예측해 개인별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며, 회원이 삼성카드에서 추천한 가맹점과 혜택을 선택해 두면 해당 가맹점에서 별도의 쿠폰이나 할인권을 제시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이렇듯 빅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정보를 분석해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 수 있는 결과를 내놓자 삼성카드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업계에서는 앞다퉈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고객의 소비 취향을 분석해 할인·프로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카드 LINK 서비스는 특히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성카드 LINK'가 고객들이 찾는 품목의 패턴을 정확히 예측해 가맹점주들에게 알려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매출을 올리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삼성카드 LINK'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종전 사용자들의 신용카드 이용률이 높아지 삼성카드 측도 고무된 반응.
삼성카드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벌인 프로모션의 소비자 이용률을 분석한 결과 '삼성카드 LINK'를 도입했을 때가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3.7배 더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는 것. 카드 이용 실적이 저조하거나 새로 회원이 된 소비자의 맞춤형 마케팅 이용률 역시 6.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입장에서의 ‘삼성카드 LINK’의 성과를 살펴보면,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할인혜택을 제공한 외식 가맹점인 A업체의 경우, LINK 서비스로 인해 유입된 고객 중 86%가 신규 고객이었다. 대형 온라인 쇼핑 가맹점 B업체의 경우에는 6개월 미실적 고객만을 대상으로 삼성카드 LINK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반응 고객수가 기존 타깃 마케팅 대비 약 31%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삼성카드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는 상권분석 컨설팅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고객의 성별과 나이, 구매 패턴 등을 빠르게 분석할 수 있도록 '스마트 비주얼 시스템'(SVS)을 도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변 상권을 분석해 가맹점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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