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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 실시

만12~13세 여성청소년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6/06/20 [15:07]
전남 여수시는 20일부터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질병예방을 돕기 위한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으로 만12~13세 청소년들에게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2003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여성 청소년으로, 이번 사업은 사춘기 성장발달 및 초경 등에 대한 건강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암이지만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으로 70% 이상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12세 연령에는 6개월 간격으로 2회 예방접종이 권장되고 있다.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은 가까운 보건소나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참여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이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의학정보를 제공하고 접종비 부담을 덜어줘 향후 예방접종률 향상과 자궁경부암 발생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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