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삼성중공업 사외이사들도 보수 반납에 동참했다.
삼성중공업은 사외이사들이 경영 정상화를 달성할 때까지 급여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6월28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고통 분담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박봉흠, 유재한, 송인만, 신종계 등 삼성중공업 사외이사 4인이 4월27일 열린 이사회에서 급여 반납을 자발적으로 결의했다"면서 "반납은 7월부터 이뤄지며 경영 정상화를 달성할 때까지 지속한다"고 밝혔다.
2015년 기준 삼성중공업의 사외이사 보수 총액은 3억40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연 8500만원이 지급됐다.
앞서 박대영 대표를 포함한 삼성중공업 임원 80여 명은 지난 6월15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임금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박대영 사장은 연봉 전체를 내놓는다. 부장급 직원들도 20% 삭감된 급여를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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