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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읍 시가지 일대가 전신주 지중화사업 착공으로 칙칙한 이미지를 걷어내고 명품거리로 탈바꿈했다.
13일 고창군은 "지난해부터 85억8,000만원(한전분담금 포함)의 사업을 투입 고창읍 중심번화가 전선 지중화사업을 진행해 최근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르네상스웨딩홀 입구~터미널~월곡삼거리 부근까지 총 1.72km 구간에 걸쳐 한전주 126개‧통신주 45개 등 지저분한 전선을 제거하고 땅속 매설작업을 하는 지중화 작업과 동시에 차도‧보도 정비를 실시해 도로 갓길에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상습 교통체증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또, 공중전화박스와 승강장‧신호등 개폐기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각종 공공시설물에 대한 가로 경관 및 디자인을 새로 정비함에 따라 유네스코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의 명성에 걸맞은 도시경관 거리로 변모하는 등 시가지 이미지 제고 및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고창군은 전망하고 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그동안 중앙로에 복잡하게 엉켜 있어 미관을 저해하던 전선을 말끔하게 정리해 거리 환경이 한층 더 밝아졌다"며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참고 이해해 준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지속적으로 고창군의 아름답고 청정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