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모친 홍라희 여사가 사재 40억원을 들여 ‘훈훈한 선행’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부회장과 홍 여사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40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진 것.
7월20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 부회장과 홍 여사가 최근 법무부 산하 재단법인인 한국소년보호협회에 각각 20억원씩 모두 40억원을 기부했다는 것. 이재용·홍라희 모자의 기부금은 여성 청소년을 위한 예스센터(YESC·센터장 이정진) 설립을 위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12월 문을 연 예스센터는 소년원 출원생 등을 대상으로 전문기술과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직업훈련 시설로 현재 40여 명의 학생이 자동차 정비와 정보기술(IT), 용접 교육 등을 받고 있다. 자발적인 선행기부가 더해지면서 시설 건립에 속도를 내게 된 예스센터는 오는 2017년 하반기 문을 열 예정이며, 여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용·커피 바리스타 등 맞춤형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 부회장은 청소년 교화를 위한 예스센터의 노력과 여성 청소년 전용 교육시설을 위한 민간유치 계획을 관련 기사 등을 통해 확인, 한국소년보호협회 측에 기부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여사 역시 이 부회장의 기부 소식을 전해 듣고 기부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고.
이 부회장은 평소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00억원, 삼성그룹 임직원이 5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할 때 이재용 부회장 역시 사장단의 일원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기부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또한 2003년부터 서울 영등포구 요셉의원에 매달 일정액을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lovesams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