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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천동 신선․가곡․반월․내동․군장마을 주민들은 칠월칠석을 맞아 지난 9일 전통 세시풍속인 ‘진세 민속놀이’를 재현했다.
이날 각 마을 주민들은 마을회관에서 진세의례를 열고 풍년농사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각 마을회 주관으로 매년 재현되는 진세놀이는 마을주민 전체가 3세가 된 아이를 뜻하는 ‘진세동’의 앞날을 축복하고 무병장수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칠석놀이의 하나로 의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시절 아이가 무사히 세상에 태어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어린아이를 둔 가정에서 음식을 장만해 마을 어른들에게 대접하고 잔치를 여는 데서 유래됐다.
정선태 동장은 “마을별로 소중한 전통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발전시켜 나가려는 의지가 대단하다”며 “전통 민속행사를 재현해 어르신들과 음식을 나누며 주민 화합을 위해 힘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