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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더민주 부산시당, '한진해운 사태 등 부산협치 TF팀 구성 합의'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9/11 [23:15]

 

▲ 좌로부터 더민주당 김해영 의원, 새누리당 이헌승 시당위원장, 더민주 최인호 시당위원장, 새누리 하태경 의원     © 배종태 기자

 

새누리당 이헌승,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부산시당 위원장이 11일 오후 6시30분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한진해운 사태 해결과 2017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 구성에 합의했다.

 

여.야 시당위원장은 조선·해운 산업의 수주 절벽에 이어 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마저 겹쳐 부산경제는 위기에 빠져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여.야 정치권이 힘을 합해 위기를 극복하는데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동에는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 더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 새누리 이헌승, 더민주 최인호 부산시당위원장과 자갈치 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여.야 부산시당은  빠른 시일내에 TF팀 구성을 완료하고 세부 활동 방향을 정하기로 했다. 두 시당 위원장은 이같은 난국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수위와 정무위, 기재위 등 국회 상임위 차원 적극대처가 필요한데, 부산 출신 여야 국회의원이 해당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어 TF팀을 구성해 운영하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부산지역 의원 중 국회 상임위원장으로 새누리당 이진복 의원이 국회 정무위원장을, 조경태 의원이 기획재정위원장, 유재중 의원이 안전행정위원장, 더민주당 김영춘 의원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각각 맡고 있다.

 

새누리당 이헌승 시당위원장은 "조선·해운 산업의 수주 절벽, 한진해운 법정관리 등으로 부산경제는 위기에 빠져 있고, 또한 자갈치시장에 추석명절을 앞두고 있음에도 어민들과 시장 상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부산 발전에는 여·야가 없다. 이럴 때 일수록 여·야가 더욱 힘을 합쳐, 시민들이 마음 편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새누리 ,더민주당  부산시당 당직자들이 부산발전을 위한 협치 결의를 다지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더민주당 최인호 시당위원장은“부산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고, 부산경제가 침몰 위기에 빠져 여.야 정치권의 협력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한진사태는 부산만의 문제가 아니고, 국가의 대동맥이라 할 수 있는 항만물류가 멈추게 되면 국가경제와 우리의 국제 신인도 또한 수습할 수 없는 위기에 빠질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에 부산의 여.야 정치권이 함께 공동 대응해 나가기 위해 TF팀 구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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