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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아이돌 총출동 화려한 개막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3일간 대장정 돌입

젝스키스, 싸이, 소녀시대, MFBTY, 인피니트, 블락비, 걸스데이, APink 등 한류스타들 역대 최고 퍼포먼스 펼쳐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10/02 [09:58]
▲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개막공연이 1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젝키부터 아이오아이까지!' 한류 메가이벤트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16 Busan One Asia Festival)이 1세대부터 현재까지 아이돌이 한자리에 총출동해 화려한 개막무대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축제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6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국내외 약 5만여명의 K-POP 팬들이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젝스키스, 싸이, 소녀시대, MFBTY,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B.A.P, 티아라, 아이오아이, 린, DIA, 라붐 등 신구 세대를 아우르는 한류스타들이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 싸이(PSY)는 강남스타일 퍼포먼스로 팬들을 영광 시켰다.     © 배종태 기자
▲ 신세대 아이돌 DIA     © 배종태 기자
▲ 소녀시대     © 배종태 기자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보프랜드(BOF land)'라는 콘셉트로, 한류를 테마로 K-POP의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의 무대를 통해 한류 문화와 한국 대중가요의 변천사를 재조명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무대가 펼쳐졌다. 또 중국에서 촬영을 마치고 막 돌아온 탤런트 이다해는 유창한 중국어와 영어로 무대진행과 함께, 한류스타 1세대 아이돌에서 현재까지 대중가요의 르네상스 변천사를 해설하는 등 팬들의 이해를 도우며 무대를 빛냈다.

 

축제의 서막은 탤런트 이다해가 무대에 등장, 오프닝 멘트와 아울러 현란한 조명과 화려한 무대의 첫 순서를 ‘DIA의 MR. Potter로 시작해 ‘라붐’의 ‘푱푱’ 으로 중독성 있는 안무를 선보이며 가을 밤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어 서병수 부산 시장이 “부산이 아름답지 않습니까?”라며 부산을 소개하는 VCR프레젠테이션을 했다.

 

▲ 형형색색 변화무상한 무대 조명과 어울러진 아이돌 가수들의 퍼포먼스 (A1B4)    © 배종태 기자

 

▲ 걸스데이의 화려한 퍼포먼스     © 배종태 기자
▲ B1A4가 'INTRO, 이게 무슨 일이야'를 선보이며 현란한 안무를 연출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어둠이 짙어지는 시각이 되자 형형색색으로 변화하는 화려한 조명과 어울어진 ‘걸스데이'는 Something + Ring my bell, ‘B1A4’의 INTRO+이게 무슨 일이야, ‘블락비’의 Very Good 등으로 K-Pop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메이저리그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특별출연해 젊은 팬들에게 용기와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박찬호는 "무대에 서니 다시 국가대표가 된 것 같다"면서 "진정한 나의 도전은 지금 부터이다. 꿈을 가지고 도전하라"며 미국에서 메이저 리그에 도전할 당시 자신의 외로운 생활과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무대를 빛냈다.

 

아이돌의 전설 ‘젝스키스’는 녹쓰지 않은 안무와 가창력으로 ‘Come Back, 커플, 사나이가 가는 길(폼생폼사)‘ 등 3곡을 선보이며 팬들의 향수를 자극,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 아이돌 전설 '젝스키스'의 녹쓸지 않은 'COME BACK',사나이 가는 길"퍼포먼스로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 배종태 기자
▲ 'Pick Me, Whatta Man'으로 팬들을 열광 시킨 '아이오아이'     © 배종태 기자
▲ '완전 미쳤네'의 티아라     © 배종태 기자

 

이어 ‘아이오아이’, ‘티아라’, ‘B.A.P’, ‘린’ ‘에이핑크’, ‘인피니트’, ‘소녀시대’, ‘BFBTY’ 등 최고 인기 K-Pop그룹들이 연이어 무대에 올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현란하게 수 놓으며,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메인 무대 로얄석에는 많은 외국인 K- Pop 팬들이 야광등을 흔들며 리듬에 맞춰 흥겨운 율동으로 공연을 즐겼다.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월드 스타 Psy(싸이)의  퍼포먼스는 단연 압권이었다. 싸이는 자신의 최고 히트곡 '강남스타일과 챔피언'을 특유의 댄스와 멘트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열광시켰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국내 최초로 360도 무대 구성을 선보이며, 어느 각도에서나 관람이 용이한 무대로, 최대 규모의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전세대 아이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개막공연이 독특한 콘셉트와 함께 크게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BOF'는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및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축제. 아시아와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culture)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될 전망이다.

 

▲ 인피니트의 태풍     © 배종태 기자
▲ 에이핑크의 ' Remember'     © 배종태 기자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2일~4일까지 3일간 저녁 7시에 벡스코 1관 1홀에서 K-POP 콘서트-3Stag가 진행된다. 2일-세븐, 김규종(SS301), 유키스 / 3일- 거미, 황치열, 린 / 4일- 티아라, 다이아, 송지은(시크릿), 아스트로, 크나큰 등이 출연해 부산을 뜨거운 축제의 열기로 달굴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되는 기간인 8일~9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한류스타 팬미팅'이 진행된다. 8일 오후 2시에는 '제아J'가, 저녁 7시-'나인뮤지스'가 팬을 만난다. 또 9일 오후 2시에는 '아이오아이'가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18일 저녁 8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는 '빅스, 여자친구, 아이오아이, 달샤벳, 갓세븐' 등이 무대에 올라 '더쇼 K-POP 슈퍼콘서트'를 펼친다.

 

▲ 소녀시대 'Gee"     © 배종태 기자

 

▲ Psy(싸이)의 강남스타일     © 배종태 기자

 

23일 오후 6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폐막 행사 '원아시아드림콘서트'에는 '세련된 안무와 스타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전 세계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샤이니', ‘꽈당영상’이 해외에까지 확산되며 유명세를 떨친 걸그룹 '여자친구'를 비롯해 최고 인기 그룹 '엑소', 'AOA',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이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부산원아시아축제의 폐막공연은 티켓 오픈 2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었다.이 외에도 원아시아문화 컨퍼런스, 런닝맨 체험 프로그램, 원아시아뮤직플랫폼 등 부산 벡스코와 문화회관,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신세계문화홀 등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한류뷰티, 푸드 등 전시 체험존과 넌버벌 퍼포먼스, 한류스타 팬미팅과 SBS MTV 음악방송 '더쇼' 특집 '더쇼 K-POP 슈퍼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티켓이 오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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