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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의 파도를 넘어’ 2016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3~4일 개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11/02 [16:03]

 

▲ 2016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가 오는 3~4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다.     © 배종태 기자


 ‘불확실성의 파도를 넘어’를 주제로 제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 2016)가 오는 3~4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 차를 맞는 이번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에서 각 분야별 전문가 26여명의 연사, 관심 있는 800여명이 주요이슈들을 가지고 토론과 정책의제 형성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3일 오전 개막식에서 산티아고 밀라 IAPH 총재가 기조연설을 하고, 이틀간 6개의 워킹 세션에서 ▲항만 간 협력 : 새로운 발전전략 ▲해운시장 전망과 항만업계의 미래 ▲글로벌 신물류체계에 따른 아시아 역내 ‘컨’시장 전망 및 대응전략 ▲글로벌 물류지도 변화와 대응전략 ▲신흥국 항만·물류 인프라 개발협력 ▲선용품 산업의 현재와 미래 등을 주제로,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해운·항만시장의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전략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글로벌 해운항만물류산업의 동반성장과 공동번영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한다. 선언문에는 ▲ 세계 교역량 95%의 운송을 담당하여 인류번영과 세계성장을 견인해 온  각 국의 정책당국, 글로벌해운항만물류업계는 출혈경쟁을 멈추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경쟁을 통하여 동반성장과 공동번영을 이루어 낼 정책과 제도를 만든다 ▲ 이것을 위하여 인력, R&D, 정보, 데이터, 최신 경영기법 등을 공유하여 새로운 해운항만물류의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노력한다 ▲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규제완화, 현안사항과 갈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절차와 협의채널을 운영한다 ▲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를 각국의 정책당국, 글로벌 해운항만물류업계, 학계가 허심탄회하게 상호협력과 발전을 할 수 있는 아젠다를 다루는 정책의제설정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등의 4개 실천사항을 채택할 예정이다.

 

▲ 2일 오후 부산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체인포트미팅은 세계 주요 항만당국(Port Authority)의 네트워크로서 함부르크항 주도로 부산항, LA항, 싱가포르항, 선전항, 앤트워프항, 펠릭스토우항 등 7개 항만이 참여했다. 사진은 글로벌물류연구소 키에란 킹 씨가 체인포트 경과보고를 하고있다.   © 배종태 기자

 

부산항만컨퍼런스 개막에 앞서 2일 오후 부산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체인포트미팅은 세계 주요 항만당국(Port Authority)의 네트워크로서 함부르크항 주도로 부산항, LA항, 싱가포르항, 선전항, 앤트워프항, 펠릭스토우항 7개 항만이 참여했다. 체인포트미팅은 해운항만정보 및 데이터 실시간 공유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해운항만물류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한 목적이다.

 

이날 미팅에서는 미래 협력플랫폼으로서 체인포트의 가능성, 선박초대형화 등 글로벌 이슈 및 산업발전에 있어 공동의 위치에서의 대응방안, 체인포트 시범사업인 체인로그(chainLOG), 우수 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포트(Smart Port) 사례 공유 등을 논의했다.

 

BPA 우예종 사장은 “한진해운 사태 등 해운항만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 격동의 시대를 보내고 있는 만큼 올해 컨퍼런스는 세계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과거를 되짚어보고 미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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