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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울진】이우근 기자= 울진군 북면사무소(면장 이재덕)에서는 2016년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3일간 관내 독거노인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와 치매예방의 효과를 꾀하고, 노년층의 삶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하여 반려식물을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반려식물은 금년도 연도변 꽃길조성사업으로 재배관리 되어오다 동절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식물로 교체하던 중 나온 다년생 식물인 제라늄으로, 총 60모종을 화분에 새롭게 심어 포장지로 정성껏 감싸 준비하여 10일(목)부터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했다.
반려식물 지원계획을 들은 관내 꽃집에서는 좋은 뜻에 동참하고 싶다며, 화분 포장 재료를 무상으로 지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화분을 전달받은 부구1리 김모 어르신은 “군청이나 면사무소에서 쌀이나 다른 물건을 받아 보았으나 꽃을 받아본 적은 처음이다” 라고 말하시며 “남에게 화분을 받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쓸쓸한 겨우내 친구삼아 정성껏 키워 꽃을 활짝 피워 보이겠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덕 북면장은 “반려동물의 경우 기르는데 매월 13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반면, 반려식물은 돈이 거의 들지 않을 뿐더러 독거노인의 생활안정에 효과적이라는 보고서도 있다” 며 “우리 면에서는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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