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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문재인, 여전히 朴 '즉각퇴진' 요구..민중혁명 발상”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16/12/10 [10:34]
▲ 김문수 전 경기지사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일침을 놓았다.

 

김문수 전 지사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됐다. 촛불민심이 반영된 결과이다. 그런데 문재인 전 대표는 국회 탄핵안 가결 전후로 계속해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내외 정치, 안보, 경제상황이 어려운 이 시점에 국정공백이 걱정된다"며 "그러나 변호사인 그 분이 이제는 민중혁명가의 길을 가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특히 그는 "탄핵안이 가결돼 헌법재판소 결정을 기다리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것은 초헌법적 민중혁명 발상"이라며 "이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을 원만하게 이끌어 가도록 협조하는 것이 여야정치인의 도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표는 박 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성명을 통해 "대통령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지금은 불안한 상황과 국가리더십의 부재를 하루빨리 끝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모든 걸 내려놓고 국민과 국회의 뜻을 받드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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