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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반기문UN 사무총장이 1위로 올라섰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매일경제 ‘레이더P’ 의뢰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전국 1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12월 3주차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결과, 반기문 사무총장이 8주만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제치고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박근혜 대통령 리더십 비판’발언과 사실상 대선출마 선언으로 언론보도가 급증하면서, 지난주 12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2.6%p 오른 23.1%를 기록했다.
반 총장의 지지율은 TK(대구·경북)와 수도권, 충청권, 30대와 50대, 20대, 정의당과 국민의당 지지층,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주로 상승했다. 반면, 호남과 PK(부산·경남·울산), 60대 이상, 새누리당 지지층과 보수층에서는 하락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주 보다 1.5%p 내린 22.2%로 2위를 기록했으나, 오차범위 내에서 반 총장과 접전 양상이다.
문 전 대표는 TK와 경기·인천, 50대 이상과 20대, 정의당 지지층에서 주로 하락한 반면, 호남과 충청권, 무당층과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는 상승했다.
최근 탄핵 정국하에서 속 시원한 '사이다'발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11.9%로 지지율 3위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주보다 3.0%p 내리면서 2주째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0.3%p 오르며 8.6%로 4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안 전 대표는 PK와 충청권, 호남, 40대, 무당층과 민주당 지지층, 보수층에서 지지율이 오르며 2주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반기문 사무총장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4.7%로 5위를 유지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4.4%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손학규 전 의원이 4.1%로 공동 7위, 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가 2.6%로 9위, 남경필 경기지사가 2.1%로 10위, 홍준표 경남지사가 2.0%, 김부겸 의원이 1.5%, 원희룡 제주지사가 0.7%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주중집계는무선전화와 유선전화 및 스마트폰알림 방법으로 조사됐으며 응답률은 10.6%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