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부경대 등 부산의 대학들이 2일 오전 일제히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부산대는 이날 오전 학내 경암체육관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을 열고, 학부 신입생 4,650명, 대학원 석사과정생 2,004명, 박사과정생 452명, 석박사 통합과정생 32명 등 모두 7,138명을 맞이했다.
전호환 총장은 이날 입학식사를 통해 “대학생활은 막연하게 그려왔던 본인의 꿈을 구체적이고 본격적으로 구현해 나가야 할 인생의 황금기이자 결정적인 시기”라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호기심과 관심을 갖고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하며 과감히 도전해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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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경대도 같은날 오전 10시 대연동 캠퍼스 체육관에서 입학식을 개최하고, 글로벌자율전공학부 26명을 비롯, 인문사회과학대학 719명, 자연과학대학 282명, 경영대학 268명, 공과대학 1,455명, 수산과학대학 364명, 환경·해양대학 300명 등 모두 3,515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부경대는 39개국 415명의 외국인 유학생도 입학했다. 부경대에는 모두 68개국 1,252명의 외국인 유학생(2016년 10월 기준)이 재학 중이다.
김영섭 총장은 이날 식사를 통해 △높은 이상과 희망을 가질 것, △결심하고 도전할 것, △부지런할 것 등 3가지를 강조했다. 김 총장은 “대학은 높은 이상을 기르고 희망을 발견하는 곳”이라며 “오늘부터 두려움을 던져버리고 큰 이상과 푸른 희망을 머리와 가슴에 깊이 새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 총장은 “쉽게 달성할 수 없는 목표가 열정을 깨우는 촉매"라며 “큰 목표를 세우고 지성과 야성, 감성의 숲 속으로 뛰어들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