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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차기 대통령, 개헌 거부하면 탄핵될 것”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17/03/12 [11:56]
▲ 이재오 공동대표가 11일 오전 안산시에 있는 세월호 참사 정부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     © 브레이크뉴스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공동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정국에 대해 “지금의 제왕적 대통령제도 함께 탄핵됐기 때문에 다음 정권에서는 곧바로 개헌해야한다”며 “차기 대통령이 개헌을 거부할 경우 민심의 탄핵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오 공동대표는 지난 11일 안산시에 있는 세월호참사 정부합동분향소를 방문, 이종월, 신득철 공동경기도당위원장 등 당직자들과 함께 분향한 뒤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제일 먼저 국민의 아픔이 서린 이곳 세월호 참사 분향소를 찾았다”며 “세월호는 여야의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므로 아직 드러나지 않는 진상규명과 책임자를 찾는 일에 속도를 내야하고 늘푸른당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방명록에 “어른들이 할 말이 없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썼다.

 

한편, 이 대표는 오후에는 경기도 이천 호국원을 참배하고 강원도 영동지역을 방문, 당원 및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12일에는 괴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전체 당직자 워크숍에서 당의 대선출마 요청을 수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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