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김홍걸, '아덴만의 영웅'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영입에 큰 역할

정의로운 대한민국, 행복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7/05/05 [19:39]

황기철(61) 제30대 해군참모총장이 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황 전 참모총장은 "국민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사진, 오른쪽 김홍걸 위원장, 황기철 전 참모총장, 원혜영의원)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황 전 총장은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한국인 선원들을 구출하는 일명 '아덴만의 여명' 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였다. 

 

하지만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황 전 총장은 영욕이 교차하는 일생일대 최대의 시련을 맡는다. 그는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당시에는 세월호 침몰 사고를 추모하고자 군복위에 노란 리본을 착용하는 용기 있는 장군이기도 했다.

 

황 전 총장의 이러한 용기 있는 행동에 박근혜정부에서는 눈에 가시로 보고 황 전 총장을 방산 비리로 엮어 성능이 떨어지는 선체고정음파탐지기(HMS)를 구조함인 통영함에 납품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  하지만 그는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아 명예를 회복했다. 

 

황 전 참모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 평소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긴 제15대 故 김대중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54)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황기철 전 총장을 소개하고 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평소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긴 제15대 故 김대중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54)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황기철 전 총장 영입에 상당한 역할을 한 걸로 전해졌다. 기자회견이 끝 난 후 국민통합위원회를 방문하여 국민통합위원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은 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 관계자들의 유세 현장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쳤다.

 

▲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기자회견이 끝 난 후 국민통합위원회를 방문하여 국민통합위원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화이팅하고 있다.  (사진, 국민통합위원회 제공)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