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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당대표 출마 선언 “젊은 보수의 시대를 활짝 열겠다”

홍준표가 신보수면 파리가 새다!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7/06/12 [14:35]

보수의 세대교체로 정치혁명 완수하겠습니다 !


`보수적자`를 노리는 바른정당의 당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11일 공식 선언했다.

 

▲ 하태경 의원은  “220만 명이 넘는 국민들께서 선택하신 신생정당 바른정당의 가능성은 6.8%의 득표율에 담긴 정치적 의미는 새로운 미래보수의 싹을 틔워내라는 국민의 명령이기에 이제 그 명령을 받들겠다.“고 선언했다.  (사진, 하태경 의원 블로그에서 캡춰)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김무성·유승민이라는 투톱의 부재 속에 오는 26일 바른정당은 당원·대표자대회를 개최한다. 바른정당은 12일부터 이틀 간 이뤄지는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11일 하태경, 김영우 의원이 잇따라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여기에 이혜훈·정운천 의원 등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어 4파전 양상이 될지 모른다.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국민의 삶과 동떨어진 곳에서 기득권층만을 일방적으로 대변하는 낡고 칙칙한 보수, 막무가내식 궤변과 색깔론으로 정치를 끊임없이 퇴행시키는 시대착오적인 수구보수를 역사의 박물관으로 보내겠다”면서 “신선하고 유능한 미래 보수, 밝고 당당한 젊은 보수의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당 대표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하 의원은 “국민의 삶과 동떨어진 곳에서 기득권층만을 일방적으로 대변하는 낡고 칙칙한 보수, 막무가내식 궤변과 색깔론으로 정치를 끊임없이 퇴행시키는 시대착오적인 수구보수를 역사의 박물관으로 밀어 내겠다”며 특히 “자유한국당은 청산되어야 할 대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유한국당 차기 당권에 도전할 것이 확실시 되는 홍준표 전 경남지사를 향해서도 “나름대로 강점은 있지만 이제 낡은 보수의 상징”이라면서 “한물 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며  “홍준표가 신(新)보수면 파리가 새”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하태경 의원은 “220만 명이 넘는 국민들께서 선택하신 신생정당 바른정당의 가능성은 6.8%의 득표율에 담긴 정치적 의미는 새로운 미래보수의 싹을 틔워내라는 국민의 명령이기에 이제 그 명령을 받들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당권 도전 의사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이는 친유계로 불리는 이혜훈 의원은 조만간 당권 도전 의사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친 김무성계인 정운천 의원도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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