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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NH투자증권은 21일 엔씨소프트가 론칭한 리니지M과 관련, 거래소 시스템 제외를 악재라고 보는 것은 과도한 우려가 반영됐다고 진단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론칭을 앞두고 이슈가 됐던 이용자 연령등급을 12세 이상으로 받았으며, 현재 게임물관리위원회가 18세 등급을 적용하는 ‘유료재화를 활용한 유저간 아이템 거래’가 적용된 거래소 시스템을 제외했다는 소식에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11.4% 하락한 상황”이라며 “이번 12세 이상 등급을 악재라고 보는 것은 과도한 우려가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그 이유로 안 연구원은 “거래소 시스템은 리니지M의 핵심 시스템인 것은 분명하지만, 초반부터 게임의 시스템을 좌지우지하는 영역이 아니다. 처음부터 집행검이 출시되지는 않는다”면서 “고가의 아이템이 리니지M에 출현하는 시기는 최소한 몇 주에서 몇 달이 지나야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만큼, 초기에는 거래소 주요 품목들이 활발하게 거래되지 않는다. 오히려 몇 개월이 지나 엔씨소프트가 거래소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면 매출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 연구원은 “12세 등급을 받게 되면 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아이폰 앱스토어에서도 동시에 출시할 수 있다”며 “국내 아이폰 유저가 15%, 앱스토어 매출 비중 기준 20%를 차지하는 측면에서 이들 가입자를 포기하고 가기에는 오히려 초반 인기 몰이에 제약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break987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