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시>그리움, 그런 생각이 왔다가 갔다

문일석 시인 | 기사입력 2017/06/26 [14:25]
▲ 애월     ©브레이크뉴스
▲ 애월     ©브레이크뉴스
▲ 애월     ©브레이크뉴스

 

그리움

 

제주 애월 해안가에
멍하니 앉아 있다. 
 
잔잔한
파도가 왔다가 갔다. 
 
보이지 않은
바람이 그 뒤에 있었겠지. 
 
그리움

그런 생각이 왔다가 갔다. 
 
그대가
그 뒤에 있었겠지. 
 
처얼썩 처얼썩 
 
그대 생각이
파도처럼 자주 오고 간다.

<시작 메모>밤이되면 달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제주 애월 해안가에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