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바른 정당 바른 비전위원회, 국민의례에 ‘민주열사’ 추가해 묵념!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함께 민주열사도 묵념키로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7/07/06 [22:27]

바른 정당이 합리적 보수를 표방하며 종북몰이 안보장사에 혈안이 되어있는 자유한국당과의 차별화 전략에 나서고 있어 신선한 충격을 주고있다.

 

7월 6일 출범한 바른 정당 바른 비전위원회(위원장 하태경)에서 바른 정당은 민주적 보수를 내면화하기 위해 국민의례를 할 때 호국영령 뿐만 아니라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민주열사에 대한 묵념을 함께 하기로 결정 했다.

 

▲ 바른 비전위원회 하태경 위원장은 “앞으로 바른 정당 바른 비전위원회는 보수의 세대교체를 위해서 더 많은 개혁안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탄핵과정을 거치면서 민주적 보수와 반민주적 보수가 구분되었고, 바른 정당의 핵심가치는 민주주의다. 그동안 국민의례 중 묵념할 때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만 언급을 해왔는데, 민주열사에 대한 존경심도 표현하기로 한 것이다. 이는 산업화뿐만 아니라 4.19혁명과 부마항쟁, 5.18 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을 언급한 바른 정당의 강령에도 부합한다.

 

이 제안은 윤석대 바른정당 대전서구(을)당협위원장의 아이디어로, 바른 정당은 이미 6.29선언 제30주년 기념토론회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함께 민주열사를 추모한 바 있다. ‘국민의례 묵념 시 순국선열 언급’은 오늘 바른 비전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 실천은 바른 정당이 자유한국당과 차별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자유한국당은 민주화세력과 종북 세력을 잘 구분할 줄 모르고 아무나 종북 딱지를 갖다 붙였다. 그 결과 보수당 역사상 최악의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시대의 흐름에 도태된 수구 정당으로 몰락하고 있다.

 

바른 비전위원회 하태경 위원장은 “앞으로 바른 정당 바른 비전위원회는 보수의 세대교체를 위해서 더 많은 개혁안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