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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복지시설 아동학대 꼼짝마…인권보호관 위촉

17일 4명 위촉…5년간 아동 보호 실태 등 점검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7/08/21 [16:52]
전남 여수시는 21일 아동복지시설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인권보호관'을 위촉·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 학동의 한 식당에서 지역 4개 아동복지시설 입소 아동의 인권 증진을 위해 활동할 인권보호관 4명을 위촉했다.

대상 시설은 여수보육원, 삼혜원, 늘푸른집, 해오름둥지 등 4곳으로 인권보호관으로각각 최진숙(여·62) 사회적기업 희망키움 관계자, 서인원(여·71) 충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함옥인(여·58) 진성여고 행정실장, 심영애(여·61) 구봉중학교 교사가 활동한다.

시는 현직 교사와 사회복지시설 근무 경력자 등 아동복지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시민을 보호관으로 위촉했다.

인권보호관은 5년의 임기동안 담당하는 시설을 월 2회 이상 방문해 아동 보호 실태, 종사자 근무상태, 시설물 안전 상태, 급식 현황 등을 확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위촉과 동시에 아동복지시설의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아동인권 증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아동복지시설 인권보호관은 시설 내 아동 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상시 감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아동의 인권이 존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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