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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장애인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에 4개 민간기관이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이날 시장실에서 남정광 여수한국병원장, 황만석 여수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대표, 박명희 대한미용사협회 여수시지부장, 이대안 메가박스 여수점 대표 등과 장애인 복지 증진 민간서비스 자원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 지역인 문수동·미평동·여천동·소라면 장애인들에게 영화관람, 보행훈련, 점자교육, 헤어커트, 건강검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은 기존 장애등급(1~6급)에서 벗어나 장애인의 욕구, 장애특성, 사회·경제적 환경에 따른 개인별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앞서 여수시는 올 2월 전라남도 최초로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600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난 4월부터 문수동·미평동·여천동·소라면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10명의 등록장애인이 상담과 지원을 받았다.
여수시 관계자는 "사업 중반부로 갈수록 공적영역 외에도 민간의 자원이 필요해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장애인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민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