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최에 앞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18일 KPGA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유소년 골프 꿈나무들에게 멘토링 프로그램(제네시스 제공) © 브레이크 뉴스 |
지난 해부터 KPGA 대상 포인트인 ‘제네시스 포인트’ 후원
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최고 상금 건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최
제네시스 대회로 인해 투어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 만드는 데 도움 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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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코리안투어의 활성화를 위한 제네시스의 진정성은 투자 규모에서도 드러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규모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9월 21일부터 나흘간 인천 소재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걸린 상금 15억원은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대회 가운데 역대 최대 상금 규모다. ‘SK telecom OPEN’ 과 ‘코오롱 한국오픈(대한골프협회와 원아시아투어 공동주관)’, ‘신한동해오픈(KPGA와 아시안투어 공동주관)’이 12억원의 총상금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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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뿌리 위해 ‘키다리 아저씨’ 자처한 제네시스
제네시스는 세계 무대에서 남자 선수들이 활약하려면 자국 투어의 활성화는 필수요소라고 믿는다. 지난해 KPGA와 손잡고 ‘제네시스 포인트’를 시작한 이유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포인트’를 시작하면서 상위10명에게 총 3억원의 보너스 상금을 약속했고, 영예의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는 보너스 상금 1억원과 제네시스 G80 스포츠를 부상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포인트’와 투어 활성화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 반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제네시스 포인트’를 시작한지 2년도 안돼 KPGA 코리안투어에는 벌써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모든 대회에 동일한 포인트를 적용하고 있다. 각 대회마다 상금과 상관없이 우승자는 똑같이 1,000포인트를 받는다. 따라서 많은 대회에 참가해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가 ‘제네시스 대상’자리에 오를 수 있다. 상금 규모가 큰 대회의 성적에 따라 순위가 크게 요동치는 상금왕과 달리, 제네시스 대상은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만 주어지는 왕좌라고 할 수 있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 가운데 일본투어 또는 아시안투어 등 해외 투어와 병행하는 선수들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보다 많은 제네시스 포인트를 얻으려면 꾸준히 국내 대회에 참가해 성적을 내야 한다. 보상이 약속되는 제네시스 포인트가 도입되면서 이젠 해외 투어를 병행하는 주요 선수들도 전보다 더 많이 자신의 스케줄에 국내 대회 일정을 적어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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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골퍼에게는 ‘꿈의 교두보’
제네시스의 참여로 투어 활성화의 분위기가 조성되자 희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KPGA는 유러피언투어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 유러피언투어로 직행할 수 있는 시드(16번 카테고리)를 부여하기로 했다.제네시스 대상 수상자를 제외한 상위 3명은 유러피언투어 큐스쿨 1차전을 면제해주는 혜택도 계약에 포함됐다.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명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PGA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권도 확보하게 된다.
선수들은 이제 더 적극적으로 KPGA 코리안투어를 찾게 됐다. 세계 톱랭커들이 우글거리는 유러피언투어는 사실상 PGA투어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안병훈(26)도 유러피언투어를 통해 PGA투어 진출의 꿈을 이뤘다
최근 KPGA는 홈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예전의 올드한 모습을 버리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여지고 있다.
대회 전용 사이트에는 ‘그 위대함 뒤에는 당신이 계셨습니다’라는 선수들의 가족 응원메세지가 담겨져 있는 비디오 영상과 ‘선수,갤러리,선수 가족 및 대회 관계자들이 모두 만들어가는 대회‘모토로 삼고 최상의 플레이와 최적의 관전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200명의 임직원 봉사대를 구성하면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선수 전원에게 숙소를 지원하고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국내 유일의 플레이어스 디너와 패밀리 라운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breaknewslee@gmail.com
*이지혜. 해외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