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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제9회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성황'

대상팀 상금 1천만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7/10/14 [15:46]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13일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대학국악제’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학국악제는 광양제철소가 국내 전통음악인 국악의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젊은 국악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마련한 전국 유일의 대학생 국악 경연대회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지난 8월 예선을 치른 32개팀 중 본선에 진출한 최종 8개 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대상 팀에게는 상금 1천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금상 1팀에게는 8백만 원, 은상 2팀은 각 5백만 원, 동상 4팀은 각각 3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가수 장윤정과 국악인 송소희를 비롯해 광양시립국악단, 16년도 대학국악제 대상팀 ‘호남평야’ 등이 방문해 축하공연을 펼쳤으며, 국악인 오정해가 진행을 맡아 1천여 개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행사를 관람한 배현경(34세·중마동)씨는 "단순한 국악을 넘어, 현대음악과 조화를 이룬 대학생들의 뛰어난 창의력과 실력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기업의 후원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음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장이 마련돼 더욱 뜻 깊은 행사였던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008년부터 대한민국 대학국악제를 개최해 수많은 대학생 국악 인재를 배출해오고 있으며, 지난 제 6회 대회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신설해 대학 국악인들을 위한 행사 위상을 더욱 높아진 바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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