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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적 퍼시픽 비너스호..내달 2일 여수 입항

2만7000톤…일본인 관광객 등 360여명 탑승..여수 등에서 16시간 보낸 후 하카타항 귀항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7/10/31 [13:01]
▲ 11월 2일 여수엑스포 크루즈항에 입항 예정인 퍼시픽 비너스호.   

해양관광도시 전남 여수에 올해 두 번째 크루즈선인 퍼시픽 비너스(Pacific Venus)호가 입항한다.

여수시는 31일 일본 하카타항에서 출항한 재팬 크루즈사의 2만7000톤급 퍼시픽 비너스호가 내달 2일 여수엑스포 크루즈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퍼시픽 비너스호는 길이 183.40m, 너비 25m 규모로 총 수용인원은 680명으로, 탑승객은 일본 관광객과 승무원 등 360여 명이며 여수 등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일정을 보낸 후 하카타항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이날 탑승객들은 오전 7시 입항 후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낙안민속촌, 순천만 등을 둘러보며 남도의 정취를 만끽할 예정이다.

자유여행객들은 시에서 마련한 셔틀버스를 타고 해양공원, 이순신광장 등을 구경하게 된다.

시는 탑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방풍나물·김·동백화장품·여수꽃빵 등 특산품판매장과 관광안내소, 환전소, 응급진료소 등을 엑스포항에 운영한다. 또 퓨전국악단 ‘잽이’와 시립국악단의 환영공연도 준비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중국 내 한국 관광프로그램이 판매되는 등 한중관계가 개선되는 분위기에 있다"며 "활발한 유치활동을 통해 중국은 물론 동남아, 대만 등의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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