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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 부산타워에 화려한 빛의 향연 펼쳐...랜드마크로 부상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8/02/14 [15:26]

 

▲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부산시) (C) 배종태 기자

 

부산시는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기둥 부분에 화려한 미디어 영상을 비춰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랜드마크 관광지로 거듭 나게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비 15억 원을 투입하여 용두산공원 내 부산타워 기둥(곡면부분 80m) 전면에 미디어 파사드를 구현할 수 있는 ‘부산타워 미디어 파사드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가 추진하는 미디어파사드 사업은 부산타워 기둥 부분 곡면에 고해상도 영상프로젝터 맵핑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원공간을 무대로 최상의 음향시스템을 배치하여, ‘미래를 밝힌다,부산타워'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부산의 모습을 메인영상 1편(7분), 계절별 영상 4편(각 1분 30초))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 운영하는 사업이다.

 

▲ 부산타워(부산시) (C) 배종태 기자


영상콘텐츠 제작은 부산을 잘 알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번 시연과정을 거쳐 3월부터 상설 운영 된다. 시는 12일 첫 시연을 시작으로 15~18일 설 연휴기간 중 매일 2회 시연 서비스를 통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쳐지는 영상은 인트로,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등의 순서로 주제별 영상을 차례로 펼칠 예정이다. 영상은 뱃고동 소리와 함께 카운터 다운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빛, 찬란한 도시'를 주제로 아름다운 선율의 잔잔한 멜로디에 맞춰, 타워에 동백꽃이 피어나며 부산의 융성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표현한다.

 

다음 전개는 '잃어버린 빛'이란 주제로 그림자와 함께 외형을 잃어가며 음습한 음악과 아울러 타워에 금이가며, 부셔져 내리기 시작한다. 이어서 '간절한 외침'을 표현하고, '새로운 꿈을 꾸는 변화'에 대한 주제가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이 펼쳐진다.

 

결말은 '미래의 빛'을 밝히는 변화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전개되며, 부산이 나아갈 미래를 보여주는 것으로 아름다운 영상은 막을 내린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타워 미디어파사드 구축과 함께 올해 상반기 용두산 공원 부산면세점이 오픈하고 하반기 ‘용두산 에스컬레이터 캐노피 미디어패널 설치사업’이 완료되면, 용두산공원은 명실공히 부산의 랜드마크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회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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