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영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7일 연수구에서 세 번째 숙박행정 선거운동으로 ‘생활정치’를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 ▲ 홍미영 후보는 “저는 두 번의 시의원과 재선 구청장을 지내면서 교육행정에 높은 칸막이가 설치돼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며, “시장이 되면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등으로 일하며 강조해왔던 지방분권을 현실화해 교육청이 시정부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이날 밤 홍미영 예비 후보는 가정집에서 잠을 자며 신도시 주민들과 교육 및 GTX 노선 문제 등 신도시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현안을 주제로 소통의 정치를 펼치는 열띤 토론을 벌였다.
홍 예비후보는 카페베네 연수대동점에서 인문학살롱공동체 주최, 지속가능포럼 주관, 유네스코인천광역시협회와 마을과 이웃 협력으로 마련한 토론회에서, 50여명의 주민을 상대로 ‘마을활동가에서 생활정치인, 도시행정가’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홍미영 예비후보는 ▲지방재정 불균형 문제 ▲송도신도시와 연수구 원도심간 인프라 격차 극복 방안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과의 관계 개선책 ▲공공기관 갈등조정관제 확대 방안 등 주민 관심 사안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한 참석자는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간 학교신설 문제를 비롯해 무상급식 등 예산 지원문제를 놓고 자주 마찰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장이 되면 두 기관 간 관계회복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건의했다.
홍미영 후보는 “저는 두 번의 시의원과 재선 구청장을 지내면서 교육행정에 높은 칸막이가 설치돼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며, “시장이 되면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등으로 일하며 강조해왔던 지방분권을 현실화해 교육청이 시정부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구직난을 우려하는 질문에는 “앞으로 ‘사회적 경제’ 분야 등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함께 사는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민의 지지를 이끌어 내면 자치단체라도 자본 권력과 중앙정부의 큰 권력과 싸워 이길 수 있다.
그는 “부평구가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신세계의 부천 상동 복합쇼핑몰 건설과 국방부의 산곡동 통합예비군훈련장 이전을 막아낸 과정을 설명하며, 시민의 지지를 이끌어 내면 자치단체라도 자본 권력과 중앙정부의 큰 권력과 싸워 이길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홍 후보는 강연회가 끝난 후 연수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아파트주민 및 인문학 연구자 20여명과 주민생활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숙박행정을 이어 나갔다.
![]() ▲ 그는 “부평구가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신세계의 부천 상동 복합쇼핑몰 건설과 국방부의 산곡동 통합예비군훈련장 이전을 막아낸 과정을 설명하며, 시민의 지지를 이끌어 내면 자치단체라도 자본 권력과 중앙정부의 큰 권력과 싸워 이길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 홍미영 후보 공보팀 제공)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미투(Me Too) 운동, 실질적으로 여성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립돼야
이 자리에서 “미투(Me Too) 운동은 촛불이 세상을 밝히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성차별 등 잘못된 문화를 바로 잡자는 취지인데 남성들 사이에서 ‘특정인의 실수’로 축소하려는 경향이 있다”며, “실질적으로 여성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립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수구 주민들은 교육문제와 지역문화 활성화 문제에 특히 관심을 보였으며, 홍 후보는 8일 아침 선학전철역 주변에서 출근길 아침 인사를 하는 것으로 숙박 행정을 마무리 했다. hpf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