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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라이트월드, 우건도 후보 고발.. "선거 목적 악용"

수백 명 생존권 무시, ‘왜곡·과장’.. 종사자들은 ‘극도의 불안감’

최윤해기자 | 기사입력 2018/06/07 [18:50]
▲ 충주라이트월드(대표 이원진)가 7일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시장 후보를 검찰 고발했다. 사진은 이날 충주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원진 대표가 고발장을 들고 발언하고 있는 모습. (C) 최윤해 기자

 

【충북브레이크뉴스】최윤해 기자=충주라이트월드(대표 이원진)가 7일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시장 후보를 검찰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원진 라이트 월드 총감독과 투자자, 종사자, 입점 상인들은 7일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 후보는 선거 당선만을 목적으로 수백 명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라이트 월드를 왜곡·과장해 각 종사자들을 극도의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우 후보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우 후보는 합법적인 계약에 의해 조성된 민간업체 시설을, 방송을 통해 불법시설로 왜곡시키고 마치 하자 투성이의 행사장인 것처럼 과장했다”라며 “라이트 월드 종사자들은 극도의 불안감과 사기 저하 등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들 주장에 따르면 우 후보는 지난 5월 30일 한 방송에서 충주라이트월드는 전기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불법시설이며 2만2000고압전류가 흐르는 위험시설이라 관광객의 안전이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이원진 대표는 “모든 인·허가와 준공 공사를 완료한 공원을 우 후보는 방송을 통해 준공검사도 받지 않은 불법시설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면서 “또 진실과는 상관없는 허위사실로 부도덕한 기업주라는 심각한 이미지 타격까지 입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 후보가 허위사실을 자신과 선거 운동원에게까지 전파시켜 충주라이트월드는 심각한 영업 손실과 이미지타격,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돼 큰 어려움에 쳐했다”며 “우건도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영업방해 등으로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빛테마파크 라이트월드는 충주시 세계무술공원 내 14만㎡부지에 조성돼 지난 4월 13일 첫 개장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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