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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연휴 기간 동안 무엇을 할까 고민하지 말고 자연과 더불어 휴식을 취하거나 가족과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한다.
일찍 성묘를 마쳤거나 차례를 지낸 뒤 특별히 다른 계획이 없고 바쁜 일상에 지쳐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멀리 떠나지 않아도 추억을 되새기며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가까운 휴양림 또는 박물관 등을 찾아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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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여러 가지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가운데 누에를 테마로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에 터를 잡고 있는 "부안누에타운"은 오디‧뽕나무‧누에 등 뽕 산업에 대한 모든 것을 관람할 수 있다.
'부안누에타운'은 ▲ 1관 기획전시실 ▲ 2관 탐험관 ▲ 3관 체험학습관으로 분류된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1관 기획전시실에는 곤충표본을 보관한 수장고부터 무려 100만배까지 확대되는 전자현미경과 누에와 세계의 희귀곤충 표본을 전시한 기획전시 등을 볼 수 있다.
특히, 한가위를 맞아 '곤충탐사과학관'에서 "적도의 곤충 2018 할리문 (Mt. Halimun)" 기획전이 열린다.
열 번째로 마련된 이번 기획전은 '부안누에타운'곤충탐사과학관 손민우 박사가 태고의 자연을 간직해 생명의 보고로 알려진 인도네시아 할리문 국립공원에서 특산 곤충을 촬영하고 수집해 기획‧제작한 작품이다.
곤충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주요 전시 작품을 살펴보면 ▲ 황금만큼 귀한 황금사슴벌레 ▲ 흉내 내기의 명수 비셉스왕대벌레 ▲ 씨시홀리움잎사귀벌레 ▲ 크기로 압도하는 대왕바구미와 대왕여치 ▲ 빈틈을 보여주지 않는 가시투성이 메뚜기 등이다.
또 ▲ 새롭게 떠오른 싸움의 명수 시아 페록스(Sia Ferox) 여치 ▲ 힘의 상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딱정벌레인 치론장수풍뎅이 등 26개의 주제로 전시된다.
이번 전문기획전의 특징은 특수 촬영되고 편집된 곤충의 접사 사진과 함께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섬(W. Java)의 자연과 문화를 손민우 박사가 고안한(실용신안 20-0411444호) 전시 기법으로 제작돼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적도의 현장에 온 착각을 일으키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은 국가농업중요 유산으로 등록된 167년 전통의 마을이다.
"부안누에타운"은 76,186㎡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2,260㎡에 지상 2층의 2동 건물로 살아있는 누에와 전 세계 누에나방을 상설전시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누에전문 과학관이다.
누에고치에서 비단실을 직접 뽑는 체험을 할 수 있고 살아있는 누에를 각령별로 볼 수 있는 체험관과 누에 놀이터가 있는 수변 생태공원 등으로 이뤄져 가족 또는 단체 관광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관람에 따른 자세한 사항은 ‘부안누에타운’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