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고창군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집계한 '청년통계' 결과, 인구 유출 주요 원인으로 "일자리‧교육‧주거‧가족"등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청년층은 전체 인구의 19.1%인 11,534명으로 집계됐고 미혼인구 비율은 62.9%로 만혼 현상을 보였으며 여성의 합계 출산율은 1.044로 저출산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날 기준 청년취업자는 총 6,000명으로 67.3%의 취업률 기록에 불구했고 청년 구직 희망자는 무려 1,068명으로 나타났고 구직 신청자 가운데 대학 졸업이상의 고학력이 47.4%를 차지했다.
이 같은 통계는 '국세청‧국민연금관리공단‧고용노동부‧고창군'등 각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 20세에서 39세까지 연령층의 ▲ 인구 구조 ▲ 혼인 상태 ▲ 가구 현황 ▲ 재산 현황 ▲ 일자리 수요 ▲ 창업 상황 등에 따른 삶의 평가지표 분석을 위한 9개 분야 162개 지표를 확정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또한,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통계학과 교수‧전북도 일자리정책관 등이 참여하는 자문회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통해 30일 공표했다.
고창군 '청년통계' 자료는 오는 11월부터 고창군 홈페이지와 호남지방통계청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고창군 기획예산실 관계자는 "저출산과 고령화의 흐름 속에서 다변화된 청년정책이 요구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 일반산업단지 내에 농생명산업 등 기업유치와 사회 경제적 기업 육성 및 중소상인 활성화를 비롯 창업 등을 통한 일자리 마련과 품격 있는 역사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 활성화와 모든 군민이 배우는 평생학습도시 만들기 등으로 삶의 질을 높여 아동과 여성을 위한 여성친화도시‧아이 키우기 좋은 문화교육 도시‧신혼 부부‧젊은층이 주거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 2월부터 '누구나 머물고 싶은 고창‧자녀 교육하기 좋은 고창'을 위해 호남지방통계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 삶 전반에 걸친 정책수립 및 시행에 초점을 맞춰 "청년통계"를 개발해 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