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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북도민체전 상징물 확정

엠블럼‧마스코트‧포스터… 역사‧문화‧비전 함축적 표현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8/11/01 [09:25]

 

▲  2019년 전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고창군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3개 부문의 도민체전 상징물을 확정하고 1일자로 공개한 '포스터'.           / 자료제공 = 고창군청     © 이한신 기자

2019년 전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고창군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도민체전 상징물을 확정하고 1일자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엠블럼마스코트포스터'는 고창의 전통과 역사문화비전 등 정체성과 이미지가 함축적으로 표현됐으며 총 236점의 접수 작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6점을 입상후보작으로 선정, 표절 등과 관련된 이의 제기 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먼저, 포스터는 경기에 참가하는 각 종목별 선수들의 열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을 힘찬 붓터치로 역동감 있게 표현됐고 고인돌 유적지를 비롯 고창의 청정 생태환경과 고창읍성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담아내 고창의 자긍심을 부각시켰다.

 

특히, 전체를 감싸며 맞물려 휘감고 있는 영문 이니셜 'G'의 붓터치는 모든 선수와 도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화합과 감동의 축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엠블럼은 고창군의 머릿글자인 '고'를 모티브로 선사시대 문화유산인 고인돌과 청정함의 상징인 나뭇잎을 힘차고 역동적인 체육인으로 의인화해 표현했으며 다양한 컬러로 전라북도와 고창군의 화합참여감동상생 등을 상징하고 있다.

 

슬로건은 '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웅비하는 천년전북!'으로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강조하는 동시에 기운차고 용기 있게 날아오르는 전북의 이미지가 담겼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이번 대회 상징물 확정을 시작으로 2019년에 개최될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의 전방위적 홍보를 통해 '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200만 전북도민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마스코트는 대한민국의 문화를 세계에 전하는 '전통과 문화의 도시'라는 모티브를 갖고 살아 숨 쉬는 역사를 상징적으로 형상화하기 위해 개발된 고창군 캐릭터인 '모로모로'를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는 927일부터 105일까지 40일간 진행됐으며 '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20195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고창군에서 개최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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