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고창군 '시무식' 갖고 새해 업무 시작

유기상 군수… 대한민국 고창시대 정조준‧울력 제안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9/01/02 [13:40]

 

▲  유기상 전북 고창군수가 2019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를 맞아 2일 오전 10시 고창문화의전당에서 마련한 "시무식(始務式)" 신년사를 통해 "자랑스런 군민과 하나가 되어 손잡고 함께 간다면 꿈은 이뤄질 것이다"고 강조한 뒤 "모두 하나가 되어 박수치고 격려하는 군민이 되자"며 "고창군의 성공을 위해 울력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 고창군이 2019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를 맞아 2일 오전 10시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시무식(始務式)"을 갖고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군청 각 실면장을 비롯 전 직원과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무식'을 테마로 신년사 군정방향보고 시낭송 군민대표 군정제언 순으로 진행됐다.

 

유기상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72일 민선 7기 출범 당시 이 자리에서 내 고향 고창을 세계최고의 지역으로 만들자는 염원으로 '농생명 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깃발로 내걸었다""올해는 명실상부한 농생명식품산업의 수도와 역사문화관광산업의 수도로 만들기 위한 기초를 확실히 다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유 군수는 "자랑스런 군민과 하나가 되어 손잡고 함께 간다면 꿈은 이뤄질 것이다"고 강조한 뒤 "모두 하나가 되어 박수치고 격려하는 군민이 되자""고창군의 성공을 위해 울력해 줄 것"을 호소했다.

 

"농생명 식품산업 함께 살려내기 품격 있는 역사문화 생태관광 중심지 함께 만들기 자식농사 잘 짓고, 사람 잘 키우는 고창 위한 울력 나눔과 봉사로 촘촘한 복지도시 고창, 손잡고 함께하기" 등을 제안했다.

 

이어 "농업부서에 가장 일 잘하는 직원을 배치해 성과를 내면 승진도 빨리시켜 일 잘하는 공무원이 농생명 부서에 몰리도록 하기 위해 농생명산업 위주의 조직개편을 통해 농업관련 부서를 수석국으로 승격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창 농산물 브랜드 통합 추진과 농산물 통합마케팅 활성화 및 농지개량사업 시범추진을 비롯 농민수당 지원가지 계약재배 시범실시 등 고창문화관광재단 설립을 통한 '고창읍성무장읍성 관광거점 조성' 사업을 연계해 읍성문화 테마관광지 육성과 '고창갯벌 식물원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예향의향인향' 고창만의 색깔을 더한 성공적인 한국 지역도서전 준비를 시작으로 지역 초등학생 가방지원과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및 문화축제 등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해 '자식농사 잘 짓고, 사람 잘 키우는 고창' 만들기"를 덧붙였다.

 

유 군수는 끝으로 "'희망나눔팀 신설'을 통한 나눔과 봉사 민관협업체계 구축을 비롯 일반산업단지의 조속한 공사 준공과 투자공모 등 지역화폐 상용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을 밝힌 뒤 "매월 군민 곁으로 찾아가는 이동군청 운영 및 주민참여예산 등 군민의 군정참여를 혁신적으로 늘려 지방자치의 교과서를 써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고창군정 철학 사자성어는 '평이근민(平易近民)'이다.

 

모양성안 동헌의 현판 역시 '평근당(平近堂)'으로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을 섬기는 행정으로 더 친근하게 군민 속으로 들어가 군민과 울력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