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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이 21일 정례 시정 브리핑에서 공동주택의 하자·부실과 관련하여 이달말부터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 배경으로 “공동주택 입주를 앞두고 갖가지 결함과 하자를 둘러싼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시공사의 적절한 하자 보수와 대응이 미흡해 입주자들이 큰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행복청으로부터 주택 인·허가 업무를 지난 1월25일 이관 받은 것을 계기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구성·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동주택 준공 이전에 품질과 관련된 분쟁을 사전 예방하고, 주민 불편 없는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구성은 “건축 관련 전문협회 및 기관에서 추천을 받은 11개 분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며,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등 9개 협회 및 기관 등의 추천과 지원을 받아 40명으로 구성하였다”고 말했다.
또 “공동주택 점검은 검수단 40명의 인력풀을 비롯, 시민과 공무원, 입주자대표 등 10명 내외로 검수반을 구성하여 운영하겠다”며 “올해 검수 대상은 300세대 이상의 준공 예정 공동주택으로 약 20개 단지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점검결과에 따라 사업주체로 하여금 적극 시정토록 하고, 심각한 하자 등은 벌점부과 등의 강력한 조치를 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향후 계획으로 “매년 입주 예정인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품질검수단을 운영할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피력했다.
Break News 강민식 기자 asia1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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