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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 아이디어로 2천억원 더 번다"

삼성중공업, 창조적 혁신 아이디어 3만건접수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07/04/07 [09:00]

삼성중공업은 "최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창조적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무려 3만 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선정된 13건의 핵심 아이디어에서 연간 2천억원의 순이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다음은 삼성중공업 홍보실이 발표한 구체적인 내용이다.

삼성중공업은 올 초 ’2010년 세계 초일류회사’실현이라는 중기비전을 선포하고 새로운 비전달성에 필요한 혁신적인 신공법 개발, 획기적 원가절감 등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굴하는 한편, 지속적인 성장의 해법을 모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모색하자는 취지로 이번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다.

▲삼성중공업     
2월 28일까지 한 달간에 걸친 공모기간동안 모두 19,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 속에 공모를 진행한 결과, ’플로팅도크에서의 선박 건조능력을 20% 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신공법’이 대상 수상 아이디어로 선정됐으며 ’도크 내 작업기간 단축방안’과, ’작업장 재조정을 통한 생산량 25% 증대 방안’이 각각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또, 매출증대 효과를 가져다 주는 각종 신공법과 원가절감 아이디어, 시장선점을 가능케 할 신개념 선박개발 등 회사 발전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10건은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삼성중공업은 수상이 결정된 13건의 아이디어를 실제 적용할 경우 연간 2천억원 규모의 순이익 증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4월 5일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작에 천만원, 최우수상 각 500만원, 우수상 각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별도로 20건의 장려상에 대해서는 각 100만원이 지급됐다. 아울러, 이번 아이디어 공모에 참여한 전 임직원에게 3만원 상당의 특별 격려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아이디어 적용을 통해 거둔 재무성과의 1%는 해당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인센티브로 추가 지급할 방침이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수상작으로 선정된 핵심 아이디어 외에도 부문별, 팀별 업무혁신과 원가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개선방안 12,000여 건도 선정했으며, 해당 부서에서는 이를 즉시 현장에 적용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http://www.sams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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