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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해양오염 방제대책본부 '훈련'

가상 시나리오 설정… 유관기관 역할?임무숙지 중점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9/03/19 [19:00]

 

▲ 19일 임재수(총경) 부안해양경찰서장이 위도 북동방 5km 해상에서 120톤 규모의 예인선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좌초돼 연료유(B-A) 약 15㎘가 유출된 상황을 가상 시나리오로 설정해 진행한 ‘방제대책본부 운영’ 훈련 강평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각 유관기관의 협업체계 구축 및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에 의지를 모아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해양경찰서 (C)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 위도 북동방 5km 해상에서 120톤 규모의 예인선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좌초돼 연료유(B-A) 약 15㎘가 유출된 상황을 가상 시나리오로 설정해 "방제대책본부 운영 훈련"이 실시됐다.

 

19일 부안해양경찰서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따른 각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에 중점을 두고 영상을 팝업하는 형식으로 부안군?고창군?해양환경공단 군산지사?변산반도 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 등 7개 기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특히 해양경찰서 상황실에 사고 신고가 접수된 것을 시작으로 ▲ 해상 유출 확산방지를 위한 출동지령 및 초동조치 ▲ 관계기관 상황 전파 ▲ 방제전략 수립 ▲ 유류이적 및 파공봉쇄 등 긴급구난 ▲ 방제작업 ▲ 어장과 양식장 보호대책 등 순으로 실제사고 대응절차와 동일하게 진행됐다.

 

또, 해안방제에 따른 지자체 역할과 임무 숙지를 비롯 해양환경 파괴의 심각성 및 사고 초등대응의 중요성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임재수(총경)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총평을 통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에 대비, 지속적으로 맞춤형 합동훈련을 실시해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 하겠다"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각 유관기관의 협업체계 구축 및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에 의지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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