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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황교안, 곽상도, 조응천, 김학의 사건 진실 밝혀야’

검찰,박관천 같은 공익제보자와 성폭행 피해자들 협조자 얻어야...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9/03/31 [22:19]

서슬퍼런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시절 최순실이 대한민국 권력서열 1위라고 비선의 국정농단을 용기 있게 세상에 알리다 고초를 치른 박관천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경정).

안민석 의원은 “당시 황교안 법무장관도, 곽상도 민정수석도 김학의 성폭행 사건을 몰랐다 한다."며,  “곽상도 의원은 당시 민정수석으로서 공직자 감찰 및 인사 검증 책임자였고, 조응천 의원은 이를 담당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었다.”고 설명하며 국민앞에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사진, 안 의원 블로그에서 캡춰)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그는 2013년 3월 김학의의 별장 성접대 관련 내용을 조사하여 문제가 심각하다는 보고서를 청와대 민정수석실 상관에게 보고한 사람으로 김학의 성폭행 사건이 왜 국민들을 분노하게 하는지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한 분의 성직자와 함께 박관천 전 행정관으로부터 김학의 성폭행 사건의 전말을 이미 들어서 알고 있다.”며, “수사단은 국민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모든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 일각에서 제기되는 우려를 씻기 바란다.”고 고언했다.

 

당시 황교안 법무장관, 곽상도 민정수석, 조응천 공직기강비서관
공직자 감찰 및 인사 검증 책임자들이 모른다?- 국민 우롱...

 

안민석 의원은 “당시의 황교안 법무장관도, 곽상도 민정수석도 김학의 성폭행 사건을 몰랐다 한다. 이것은 진실일까?”되물으며, “곽상도 의원(자유한국당)은 당시 민정수석으로서 공직자 감찰 및 인사 검증 책임자였고, 조응천 의원(민주당)은 이를 담당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었다.”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이들은 무엇 때문에 김학의의 결격사유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덮고 법무부 차관이라는 자리에 임명할 수 있도록 했는지 국민들께 진실을 밝힐 의무가 있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며,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살아있는 권력에 고개를 숙일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배경 설명을 했다.

 

그는 “박관천 전 행정관은 이미 2014년 말 살아있는 권력에게 검찰이 어떻게 처신하고 수사하는지를 직접 경험했기에 검찰에 대한 신뢰가 없다.”며, “수사단이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모멘텀은 박관천 같은 공익제보자와 성폭행 피해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어 검찰에 협력하는 용기 있는 사람을 얼마나 확보하는가에 달려있다.“고 제안했다.
 
안민석 의원은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며, “(김학의 사건 )진실규명 여부는 검찰 하기 나름이다.”고 검찰의 용기있는 진실규명을 촉구했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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