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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상풍력(주), 부안군에 방역물품 '기탁'

임직원 급여 반납분 활용… 마스크 6,800장 ・ 손소독제 500개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20/04/13 [16:03]

 

▲  한국전력 그룹사가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한국해상풍력(주)이 지역 상생사업 일환으로 13일 전북 부안군에 2,000만원 상당의 보건용 마스크 6,800장 및 손세정제 500개를 기탁했다.  【 권익현(왼쪽에서 두 번째) 군수가 기탁식에서 한국해상풍력(주) 여영섭(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장 및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한국전력 그룹사가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한국해상풍력(주)이 지역 상생사업 일환으로 13일 전북 부안군에 2,000만원 상당의 보건용 마스크 6,800장 및 손세정제 500개를 기탁했다.

 

이날 한국해상풍력(주) 여영섭 사장은 기탁식에 앞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반납분 등을 이용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한국해상풍력은 서남해 해상풍력 운영사업자로서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적극적인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감염병 사타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확진 환자 발생 없는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경제정책을 다방면으로 마련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국해상풍력(주)가 기탁한 방역물품은 보건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며 지난 10일 고창군에도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한국해상풍력(주)는 한국전력 ・ 한국수력원자력 ・ 한국남동발전 ・ 한국중부발전 ・ 한국서부발전 ・ 한국남부발전 ・ 한국동서발전이 공동 출자한 SPC다.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은 해안에서 10km 떨어진 부안군 위도 남동쪽 해상에 ▲ 실증 ▲ 시범 ▲ 확산 등 모두 3단계에 걸쳐 약 2.5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1단계 실증단지(20기) 시운전을 시작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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