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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최우수

신운천… 주민 연계 자발적 관리 ・ 안전 등 높게 평가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20/06/16 [14:34]

 

▲  전북 부안군이 환경부 생태환경복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신운천 생태하천이 행안부가 진행한 '2020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전국 공모전'에서 최우수 소하천으로 선정돼 개인 및 기관표창(장관)과 함께 2021년 재해예방 사업 국비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신운천 전경)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이 환경부 생태환경복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신운천 생태하천이 '2020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전국 공모전'에서 최우수 소하천으로 선정됐다.

 

행안부가 최근 5년 이내에 정비 사업이 완료된 소하천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에 전국 10개 시도, 35개 시 ・ 군 ・ 구가 참가한 가운데 부안군이 개인 및 기관표창(장관)과 함께 2021년 재해예방 사업 국비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각 지자체의 공모 신청을 받아 행안부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 1차 서류심사 ▲ 2차 현장실사 ▲ 3차 최종심사에서 가장 안전하고 아름답게 정비된 소하천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올해는 소하천의 안전성 ・ 환경성 ・ 조화성 ・ 효과성 등 4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종 14개 소하천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선정했다.

 

부안 신운천은 '다시 살아 숨 쉬는 생태하천'을 주제로, 가동보에 저류된 하천수를 인공습지로 보내 수질을 개선하고 산책로 등 주민편익 시설을 조성해 관광지로 활용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소하천으로 선정됐다.

 

특히, 하천 단면 부족으로 매년 반복되는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하천 ・ 치수 ・ 이수 ・ 환경기능을 갖춘 생태복원형 하천 및 생태환경 개선을 비롯 자정능력 증대와 수질정화습지 등 생태하천 복원으로 지역의 랜드마크화와 함께 주민편익시설을 조성해 관광지로 활용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정비 종합계획부터 설계 시공까지 철저한 준비를 거쳐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사업 추진의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하천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등 치수적으로 안전한 소하천을 조성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연마당'과 '생태하천' 및 '지방정원'을 삼각벨트로 쾌적한 힐링공간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정주여건 개선 및 오는 6월까지 道에 지방정원 등록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이전인 2023년 6월까지 국가정원으로 지정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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