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브레이크뉴스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직후인 지난 16일 오후 중국신문주간과 긴급 인터뷰를 했다. 중국신문주간은 권 회장과의 인터뷰를 '북한, 평화의 상징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 한반도 정세는 폭파를 통해 대화로 가는가?'라는 제목으로 17일자로 보도했다.
권 회장은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과 워싱턴에 특사를 파견해 북미 대화를 재개하도록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북한이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그동안 최대한 성의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데 대해 분노하면서 극적인 정세변화를 통해 새로운 담판을 진행하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 회장은 "미국은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의 특수성을 인정해 두 시설의 재개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김대중 정부 청와대 정치국장과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 일본 시즈오카현립대 초빙교수, 중국 칭화대 방문학자 등을 역임한 동북아 국제관계 전문가이다.
중국신문주간은 중국 국무원 산하기구가 발행하는 권위있는 주간지로 매주 90여만부를 발행해 중국 각급기관에 배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