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례상 준비에 서서히 신경을 써야 할 때다. 장 보기에 앞서 냉장고와 양념 등을 미리 살펴 구매 목록을 작성하고 구입을 서둘러야 한다.
요즘은 전류나 갈비찜 등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반찬코너에서 준비한다. 이렇게 수요가 몰리다보니 명절 전날이 되면 반찬코너 앞에서 30분에서 1시간씩은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
해결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2∼3일전 예약을 해놓으면 기다리는 수고까지 덜 수 있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점포별 즉석반찬 코너에서 전류나 갈비찜 등을 예약 받는다.
한편 바쁜 일정으로 장보기 힘든 맞벌이 주부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로 준비되어 있다. 현대백화점은 1월23일부터 25일까지 e수퍼마켓 (http://esuper.ehyundai.com)에 제수용 품 특설코너를 마련한다.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과 동일한 떡국떡, 한과, 산자 등의 제수음식을 판매하고, 3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로 배송해준다.
각 점포별로도 1월23일부터 25일까지 ‘제수용품 모음전’을 진행하고, 관련 상품을 한데 모아 놓는다.
주요 품목으로는 떡국떡 100g 8백원, 대산자 250g 1만원, 약과 12개 入 1만원, 봉지유과 250g 1만원, 동태전 100g 2천3백원, 유기농 수라당면 400g 4천5백원, 대상 유기농 부침가루 500g 4천7백원, 수복 양초 6入 1천5백원, 고사리 100g 2천3백원, 도라지 100g 2천8백원, 한우 1등급 양지 국거리 100g 5천7백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은 기축년 설을 맞아 1월25일까지 태극공예 제기용품세트(37기)를 20% 할인해 노각나무 재질, 물푸레나무 재질을 각 40만원에 판매한다. 주발대접 세트는 1벌(밥그릇/국그릇/수저)에 8만에 판매된다.
인터넷쇼핑몰 hmall에서는 훨씬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상품으로 고급남원물푸레경(敬) 제기 47기(제기함 포함) 32만원, 오리나무 통목을 사용해 제작한 ‘제기 고급세트(제기 37p+제기함+6폭병풍)’ 31만8천원, 성묘시 간편하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성묘용제기’ 1만9천8백원, 견고함이 뛰어난 사방오리목으로 제작한 ‘남원 문화재 명품제기 51p’ 27만원 등이 있다.
취재 / 박종준 기자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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