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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정준양 차기회장 내정자는 현재 이구택 회장의 남은 임기인 내년 2월까지 상임이사 임기가 예정되어 있지만, 최근 이구택 회장의 중도사퇴로 인한 동요와 다시 회장을 뽑아야 하는데서 오는 경영공백을 최소화하자는데 움직임에서 나오게 된 것.
포스코 이사회, 수장 외풍논란 '사전방지' 본격화
특히 포스코 이사회가 경영공백 최소화 이외에도 이를 긍정적 방향으로 검토하는 이유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포스코 회장의 '외풍논란'을 사전에 차단하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를 반증하듯 서윤석 포스코 포스코 이사회 의장(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은 최근 복수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기업인 포스코 총수의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회장 후보감을 골라 총괄 사장을 일정 기간 맡겨 능력을 가늠해보는 등 다양한 승계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서윤석 의장은 3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차기회장이 전임회장의 임기를 승계해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할 경우 경영 안정성과 리더십측면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차기회장 1년간 회장직 수행할 경우 경영안전성 문제 있을 수 있어"
서 의장은 “이런 뜻에서 최근 사외이사들이 만장일치 형태로 의견접근을 했다”며 “이구택 회장도 공감했다”며 3년 임기 추진안을 긍정적으로 설명했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이에따라 6일 열릴 이사회에서는 상임이사 임기조정문제가 중요한 의제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준양 포스코 차기회장 내정자는 오는 27일 정기주주총회 직후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회장직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정연우 기자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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