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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경영' 삼양사, 형님 끌고 동생들 밀고~

6일 삼양사, 임원인사서 친동생-사촌동생인 김량·김원 사장 선임

박종준 기자 | 기사입력 2009/03/06 [13:54]
▲ 삼양사 김량 대표이사 사장  겸 삼양제넥스 사장  ©삼양사(뉴스와이어)
최근 삼양사 오너일가의 경영체제가 '형제경영'으로 지배력을 탄탄히 했다. 삼양사는 임원인사에서 김 량 삼양제넥스 사장이 삼양사 사장을 겸임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거기에 같은날 삼양사는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에서 열린 제58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실적을 보고하는 한편 김원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김윤 회장과 김량 사장, 그리고 김원 사장으로 이어지는 사촌지간의 오너일가 형제경영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에 삼양사 사장을 겸임하게 된 김량 사장은 현 김윤 회장의 친동생이고, 김원 사장 역시 김윤 회장, 김량 사장과는 사촌지간이다.
 
'큐원'이라는 밀가루 상표와 '삼양설탕' 등으로 유명한 삼양사 오너경영은  일본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국내에 들어와 1924년 삼양사를 설립한 김연수 창업주에 뿌리는 둔다.
 
현 회장인 김윤 회장은 김연수 창업주의 셋째 아들인 김상홍 명예회장의 장남이고 김량 사장은 김윤 회장의 친동생이다. 또한 이번에 사장으로 선임된 김원 사장은 김연수 창업주의 다섯째 아들이자 삼양사 회장과 대한상의 회장을 지낸 김상하 전 회장의 장남이다.
 
이번에 삼양사는 김윤 회장의 친동생인 김 량 삼양제넥스 대표이사 사장을 삼양제넥스 대표이사 사장 겸 삼양사 사장으로 선임되면서 형을 보좌하게 됐다.
▲ 신임 김원 삼양사 대표이사 사장  © 삼양사(뉴스와이어)

 
김 원(金 沅) 삼양사 대표이사 사장은 2001년 대표이사 사장(coo)에 선임된 이후 이번에 삼양사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탁되면서, 사촌형제인 김윤 회장과 김량 사장과 삼양사를 이끌게 됐다.
 
이처럼 삼양사는 맏형인 김윤 회장을 동생들인 김량 사장과 김원 사장이 뒷받침하는 이른바 '형제경영체제'의 기반을 구축하면서, 앞으로 오너일가의 경영체제를 확고히 다져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취재/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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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vsdv 2009/03/12 [19:02]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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