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에서 생산되는 ‘동백식용유’가 아토피성 피부염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시판은 물론 수출 길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여수시는 15일 시화이자 시목인 동백을 관광상품화 하기 위해 지난해 가을 동백종자 1천900kg을 농가로부터 수매해 농업기술센터내 가공실에서 380kg의 동백기름을 착유, 200kg은 일본으로 수출하고 나머지는 시판하고 있다.
동백기름은 동백씨 껍질을 벗겨서 고온 압착해 기름으로 분리한 후 정제하는 과정을 거쳐 만든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가 있고 튀김과 부침용의 식용유로 활용되고 있다.
게다가 상처치료와 탈모방지, 목욕 후 가려움 방지, 산소결핍과 피로 저항력 등 인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중국 중약대사전에는 '약성은 약간 차며 무독하고 경혈, 지혈, 치토혈, 코피, 혈리, 장풍 등을 주치한다.'라고 기술돼 있다.
동백식용유 판매가격은 1병(500㎖) 기준으로 세트(2병)당 2만4천원이며 택배비는 소비자가 부담한다.
여수=김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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