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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열차팀장 소중한 생명구해 화제

코레일부산지사 최영철 KTX열차팀장, 심폐소생술로 응급환자 구해내

김필종 | 기사입력 2009/07/29 [11:33]
코레일(한국철도공사) 부산지사(지사장 이건태) 부산고속철도열차승무사업소 소속  최영철(46세) ktx열차팀장이 지난 27일 ktx열차 안에서 전신마비와 호흡곤란으로 의식을 잃은 고객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미담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최팀장은 27일 제110열차(부산발06:30분)의 열차팀장으로 평소와 다름없이 ktx 승무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열차가 동대구역을 출발 후 ktx 열차내 순회점검을 하다가 여승무원으로부터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무전연락을 받고 즉시 15호차로 달려가 환자(김** , 남, 52세)의 상태를 확인한 바, 호흡곤란으로 인한 전신마비 증세로 의식을 잃고 있어 여승무원에게 차내에 의사 및 간호사를 수배하는 협조방송과 119 구급대를 출동을 요청하도록 지시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환자의 의식을 회복시켰다.  
 
▲     © 브레이크뉴스
최팀장은 2007년 1월1일부터 ktx열차팀장으로 근무해 왔으며, 매년 ktx열차내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방법과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아왔다. 이러한 교육의 결과로 응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호흡을 정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었다 최팀장은 의식이 회복한 환자를 대전역에서 119 구급대 관계자에게 인계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서울역에 도착한 후 열차승무를 마친 최팀장은 고객의 건강이 걱정되어 보호자(부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했다. 보호자는 "최팀장님 덕분히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평소에도 몸이 약해 멀리 다닐 때 걱정이 되었으나 이제부터는 ktx타면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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