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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내년 예산, 박람회와 주민참여에 집중

총 7천603억원, 일반회계 6.633억원, 특별회계 970억원 올해보다 모두 8.2%감소

김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09/11/26 [14:54]
전남 여수시 내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올해 예산보다 8.2% 감소한 7천603억원으로 이중에 일반회계는 6.1% 증가한 6,633억원, 특별회계는 52.1% 감소한 970억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성과관리 사업예산 편성과 주민참여 예산제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재정의 민주화와 투명성에 중점을 두고, 한정된 재원의 범위 내에서 선택과 집중 배분을 원칙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주요 내용을 보면 세입예산 중 자체수입은 1천914억원으로 28.9%, 의존수입은 4천719억원으로 71.1%이다.

또한 자체수입 중 지방세수입은 재산세, 자동차세, 담배소비세, 주행세 등 일부 세목은 증가했으나, 주민세 37억원이 감소해 전체적으로 1천390억원을 계상했으며, 세외수입은 경상적 세외수입 192억원, 순세계잉여금 등 임시적 세외수입 332억원을 계상했다.

의존수입 중 지방교부세 1천843억원, 재정보전금 144억원, 국․도비보조금 2천732억원 등 전체적으로 4천719억원을 편성했다.

이와함께 분야별 주요 투자사업을 살펴보면 도로·교통분야 사업으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833억원, 도시계획도로․농어촌도로 개설 113억원, 화물자동차 휴게소 건립 24억원,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개선 22억원,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20억원 등을 계상했다.

지역개발 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 69억원, gs칼텍스 사회공헌사업 토지매입비 50억원, 여문지구 문화의 거리 30억원, 향토음식 특화거리 10억원, 전선지중화사업 14억원, 박람회장 주 진입로변 경관개선 39억원, 재래시장 시설환경개선 25억원,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133억원을 배분해 소외된 지역이 없도록 균형개발에 노력했다.

관광문화·체육사업으로  손양원목사 유적지 종교 테마공원 조성 등 관광기반 인프라 구축에 64억원, 석창성지 정화 등 문화재 보수 36억원,  종합테니스장 건립 10억원 등을 계상했다.

도서개발·농수산 사업으로  동도~서도 간 연도교 가설공사 등 도서종합개발 196억원, 지방어항과 어촌종합개발 30억원, 연근해어업 구조 조정사업 49억원, 수산물 종합센터 등 유통시설 확충 66억원, 도서지역 거주민 여객선 운임 지원 21억원, 봉화산 자연휴양림 조성과 숲 가꾸기 41억원, 농가 맞춤형 농기계 지원 17억원, 쌀소득 보전직불제 22억원 등을 계상했다.

상·하수도 및 환경정화 사업으로 도시형폐기물과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시설 건립 120억원, 만흥 비위생매립장 정비 25억원, 소하천 정비 20억원, 연등천 저지대 침수방지 대책사업 42억원 등을 계상했다.

사회복지 사업으로는  기초노령연금 263억원, 자활근로 및 긴급복지 지원 35억원, 기초생활수급자 급여 308억원, 보육시설 운영 및 보육료 지원 261억원, 장애수당 및 활동보조 51억원,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30억원 등을 계상했다.

교육지원 사업으로  교육경비 지원 64억원, 학교급식 식재료 지원 61억원, 학기 중 아동급식지원 8억원 등을 계상했다.

특별회계 총 규모는 올해 당초예산보다 52.1% 감소한 970억원으로 상수도 공기업 316억원, 하수도사업 126억원, 국가산단 주변마을 주민이주사업 88억원, 도시개발사업 279억원, 공업용지 조성사업 31억원, 주차장 특별회계 38억원 등을 편성했다.

여수시가 운용하고 있는 기금은 중소기업발전기금 등 12개 기금으로 2009년말 현재액은 247억원이며, 2010년말 예정액은 4억원이 감소한 243억원이다.

여수=김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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