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은행인 국민은행의 a팀장이 한강 둔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경찰은 이 은행 a팀장이 서울 서강대교 남단 한강둔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과 유족들에 따르면 a팀장 최근 은행 통합전산망 구축 작업을 하면서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 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민은행은 오늘(16일)부터 차세대시스템 오픈을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일부 금융거래를 제한했고, 담당 부서 직원들 역시 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오픈을 위해 출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국민은행 홍보실 한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사망경위는 경찰조사가 나와봐야 한다"며 더 이상의 언급을 피했다.
김광호 기자 kkh679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