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민주당 공천 신청자들이 민주당 광주시당에 국민참여경선제를 채택해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광주 남구 민주당 공천 신청자 21명은 9일 ‘6.2지방선거 민주당 공천 관련 성명서’를 통해 “광주 남구의 광역․기초 의원의 공천 경선 방식을 공정한 경선이 이뤄지도록 국민참여경선제를 채택해 달라”고 주장했다.
공천 신청자들은 “광주 남구의 경우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이 분리돼 있는 상황에서 지역위원장이 지역 대의원과 상무위원의 대다수를 자신의 절대적 영향력 아래의 사람들로 구성했다”며 “당원의 관리 등 민주당과 관련한 모든 업무도 관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공천 신청자들은 이에 따라 “남구 지역 내 당원 사이의 갈등과 반목이 심각한 상태”라며 “현재 논의되고 있는 당원 경선 방법으로 당내 경선을 실시할 경우 후보들 간의 공정한 경쟁이 이뤄질 수 없는 상황에 놓여 경선 방식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