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1일 “여수세계엑스포와 순천정원박람회, 기후협약당사국총회 유치 등 굵직한 국제행사가 즐비한 전남 동부권의 행정 지원을 확충하기 위해 전남도 동부출장소에 국제대회지원팀을 신설하여 국제대회 준비 및 유치에 진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현재 동부출장소의 경우 4급 서기관을 소장으로 17명이 근무하고 있어 단순 민원 업무 처리외 기획․조정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기존 직제에 우선적으로 특별조직 형태의 국제대회지원팀을 신설하여 국제대회의 거점 조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도에서 동부출장소장 직급 상향을 추진했다가 행정안전부의 반대로 성사되지 못했으나, 현행 동부권의 행정수요를 감안하면 얼마든지 설득이 가능한 문제“라면서 ”동부출장소를 ‘제2행정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주민이용도가 높은 △ 간호조무사, 조리사,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증 교부 범위 △도로보수와 도색 등 도로관련 업무△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공공측량업․체육시설업, 의료시설업 관련업 등 인허가 업무외 단순 변경 및 신고 사항 등에 대한 자율권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특히 ”본청과 출장소간의 실시간 행정업무가 가능하도록 화상회의 및 전자결재 시스템 도입 등 동부지역 주민들의 행정 편의 증진 방안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남 = 이학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