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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명박 정부의 막무가내식 4대강 사업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서는 생활 주변의 환경들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객관적인 자 료를 토대로 시민들의 동의를 얻어내는 길이 소중한 혈세와 아름다운 환경을 지켜낼 수 있다고 생각해 수질 및 토양을 직접 검사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지난 2월 26일 용봉천 광운교(무등경기장후문) 아래에서 채취한 하천수와 토양에 대한 검사 결과 수질은 5등급 수준에 ‘총대장균군’수치는 환경기준치의 3배(기준치100㎖당:5,000군수/검사수치 17,000군수)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광주시 수질오염총량제 목표수치인 bod(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기준 5.5 ppm보다 높은 7.2를 보이고 있고, 하천의 토양은 준설작업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cod(화학적산소요구량)의 오염퇴적물 준설기준이 20~40mg임에도 불구하고 4,246mg으로 나타나 최소기준치의 200배가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검사자료를 발표했다.
이는 준설작업만으로는 수질과 토양을 개선해 낼 수 없다는 명백한 근거이며, 오염 후 준설만 반복하게 되는 “물먹는 하마”만 될 것 이라며, 4대강 예산의 3분의 1만 실개천살리기에 투자한다면 4대강은 자연스럽게 깨끗한 물이 되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용봉천은 인간의 편리한 교통을 위해 자연을 빌린 대표적인 복개하천이며, 상류에서부터 수질개선 작업을 통해 깨끗한 물을 영산강으로 보내야 하며, 인근의 무등경기장이 새로운 친환경 야구타운으로 조성된다면 이와 함께 “아름다운 실개천”을 만들어 가는 것도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생각하는 훌륭한 명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