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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경선, 유태명 후보 선출

조영복후보에 37.2%차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4/04 [10:13]
 
 

 
 
 

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에 유태명(사진, 67) 후보가 선출됐다.

3일 오후1시부터 광주동구문화센터4층에서 열린 ‘6,2 전국동시 지방선거 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자 추천을 위한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 대회’에서 당원선거인단 직접투표에서 72.1%를 득표하고, 이틀 전에 미리 실시된 국민전화면접여론조사에서도 평균 64.7%의 지지율을 얻었다.

경쟁 후보인 조영복 후보는 당원선거인단 직접투표에서 27.0%를 득표하고, 국민전화면접여론조사에서는 평균 35.4%를 획득하는데 그쳐 경선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유태명 후보자는 앞으로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당무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자로 최종 결정된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이날 민주당 기초단체장 국민참여경선에는 당원선거인단을 비롯한 많은 동구 주민등 1천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광주시당 선관위가 주최하고 동구지역위원회 선관위가 주관한 이날 경선에는 박주선 최고위원과 강기정 국회의원, 조수웅 광주시당선관위 부위원장 겸 동구지역위원회 선관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경청했다.

투표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오후 4시반경 조수웅 광주시당 선관위 부위원장이 개표결과를 발표했다.

한편 이날 당원선거인단 경선에는 전체 선거인단 859명중 444명이 투표에 참여해 51.68%의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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